맨위로가기

육우당 (활동가)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육우당은 본명 윤현석으로, 1984년 인천에서 태어나 2003년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한민국의 동성애자 인권 운동가이자 작가이다. 그는 시와 칼럼을 쓰며 동성애자 차별에 맞서 싸웠고, 청소년보호법상 동성애 관련 조항 삭제 운동에 참여했다. 2003년 한기총 등 기독교 단체의 동성애 혐오에 반발하여 자살했으며, 그의 죽음은 한국 사회에서 동성애자 인권 문제를 공론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청소년보호법 개정과 차별금지법 제정 논의에 영향을 미쳤으며, 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육우당 문학상이 제정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대한민국의 게이 배우 - 홍석천
    홍석천은 대한민국 배우이자 사업가로, 2000년 국내 연예인 최초로 커밍아웃 후 사회적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태원 레스토랑 운영 성공과 방송 활동, LGBT 권리 신장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사회적 수용을 얻고 용산구청장 출마를 고려하기도 했다.
  • 대한민국의 게이 배우 - 김조광수
    김조광수는 청년필름 설립 후 다양한 영화를 제작하고 커밍아웃 후 동성애 인권 운동에 참여한 영화 감독이자 제작자, 각본가, LGBT 인권 운동가이다.
  • 대한민국의 평화주의자 - 정욜
    정욜은 동성애자인권연대 대표를 역임하며 청소년 성소수자, HIV/AIDS 감염인 인권 문제 해결과 청소년보호법의 동성애 금칙어 지정 철폐 운동 등 다양한 사회 운동에 참여한 대한민국의 성 소수자 인권 운동가이다.
  • 대한민국의 평화주의자 - 김낙중
    김낙중은 한국전쟁을 겪으며 평화통일 운동에 헌신한 대한민국의 사회운동가로, 평화통일 방안을 가지고 북한을 방문하여 옥고를 치르기도 했으며 통일 운동을 지속하다 민중당 소속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 후 노환으로 사망했다.
  • 대한민국의 양심적 병역 거부자 - 이예다
    이예다는 군대의 폭력성과 징병제의 문제점을 인식하여 병역을 거부하고 프랑스로 망명하여 난민 지위를 인정받은 대한민국의 양심적 병역 거부자이자 난민이다.
  • 대한민국의 양심적 병역 거부자 - 김경환 (1980년)
    김경환은 군 복무 중 차별과 인권 유린을 이유로 2006년 캐나다로 망명하여 난민 지위를 인정받고 한국 국적을 포기했으며, 병역 거부와 성 소수자 인권 옹호 활동을 펼치다 2013년 성 소수자 혐오 발언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육우당 (활동가)
기본 정보
이름윤현석
본명윤현석
다른 이름육우당, 설헌, 미동
로마자 표기Yun Hyeonseok
한자 표기尹賢碩
로마자 표기 (다른 이름)Yuk Udang, Seolheon, Midong, Donghwa, Antonio
한자 표기 (다른 이름)六友堂, 雪軒, 美童, 童花
출생일1984년 8월 7일
출생지대한민국 인천광역시 부평구 창전동
사망일2003년 4월 26일
사망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동대문
사망 원인목맴 자살
국적한국
직업시인, 작가, 인권 운동가
종교로마 가톨릭교회(세례명: 안토니오)
활동
활동 기간2001년 ~ 2003년
소속부천시조동호회 이사장, 동성애자인권연대 이사장
학력
학력2002년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개인 정보
배우자없음
자녀없음
웹사이트육우당 추모 사이트

2. 생애

2001년 홍석천, 하리수 등을 지지하는 인터넷 카페를 개설, 운영하였으나 학업 및 기타 활동 문제로 다른 회원에게 운영권을 양도하였다. 2002년 1월 D시조문학회와 W시조문학회에 정식 회원으로 가입, 시인으로 활동했다.[8]

2002년 고등학생 신분으로 동성애자인권연대(동인련)에 가입하여 인권 운동을 시작,[11] 청소년 보호법 상 동성애 관련 조항 삭제 운동, 동성애자 차별 철폐 운동, 소수자 차별 철폐 운동 등에 참여했다.[51] 2002년 12월 31일 동인련 송년회에 처음 참석했다.[31]

2003년 3월부터 동성애자인권연대의 상근 직원으로 활동,[14] 반전 평화 운동, 이라크 파병 반대 운동에 참여했고,[4] 2003년 4월 3일 양심적 병역 거부를 선언했다.[4] 동성애를 죄악시하는 일부 기독교 단체와 언론에 맞서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논쟁했다.[16][17]

2003년 4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등 보수 기독교 단체들이 동성애를 '소돔고모라'에 비유하며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하자, 육우당은 이에 크게 좌절했다.[39] 4월 5일4월 7일 동성애자에 대해 소돔고모라라는 비난과 인신 공격이 계속되자 이를 비판했다.[52] 4월 7일 일간지 두 곳과 중앙일보 디지털 국회방에 동성애를 소돔과 고모라에 비유한 일부 기독교 관계자들의 주장을 비판하는 글을 게재했다.[40] 4월 13일 한겨레신문에 '동성애자도 인권 존중해야'라는 글을 기고하여 동성애 혐오에 대한 비판과 성소수자 인권 존중을 호소했다.[40]

2003년 4월 26일, "아비규환 같은 세상이 싫다"며 동성애자인권연대 사무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52]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휘경동 E빌딩 3층에서 소주 2병과 6장의 유서를 남기고 사무실 문고리에 목을 매었다.[41] 유서에는 동성애자로서 겪었던 고통과 절망, 한국 사회의 차별과 혐오에 대한 비판, 그리고 동성애자 인권 운동에 대한 당부가 담겨 있었다. “내가 믿는 하느님은 나를 받아줄 것이다”라는 구절을 남겼다.[53] 유품으로는 6장의 유서와 340000KRW의 현금, 묵주가 있었다.[9][25]

그의 죽음은 2004년 2월 대한민국 청소년 보호법에서 동성애를 유해단어에서 삭제하자는 주장에 힘을 실어주었다. 2004년 4월 20일 대한민국 국무회의에서 동성애는 청소년 보호법의 유해 단어와 인터넷 금지 단어에서 삭제되었고, 4월 29일 동성애는 음란물 지정에서 삭제되었다.[47] 또한 학생인권조례 제정의 시발점이 되었다.

2. 1. 초기 생애 (1984년 ~ 2000년)

1984년 8월 7일 인천직할시 서구 청천동(현재의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에서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교사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다.[35] 본명은 윤현석이었으나,[48] 필명인 육우당으로 더 많이 알려졌다. 육우당은 녹차, 파운데이션, 술, 담배, 묵주, 수면제를 자신의 여섯 친구로 여긴 데서 유래한다.[56]

어린 시절부터 시와 글쓰기에 재능을 보였으며, 시인이 되는 것을 꿈꿨다. 중학교 재학 중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자각하고,[8] 학교에서 따돌림과 괴롭힘을 경험했다.[38] 처음에는 그의 어머니도 힘들어했지만, 나중에는 아들의 성 정체성을 받아들였다. 가족과 지인들에 따르면, 사춘기 때부터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렸다고 한다.[37]

2000년 3월 2일 인천광역시 부평구세일고등학교에 입학하였으나, 2002년 12월에 자퇴하였다.[38]

2. 2. 청소년기: 정체성 갈등과 학교생활 (2000년 ~ 2002년)

2000년 3월 2일 인천광역시 부평구세일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연극부와 성악부에서 활동했다. 그러나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힌 후 학교에서 심한 따돌림과 학교폭력을 겪었다.[38] 절친했던 친구들과는 관계가 단절되었고, 소수의 친구만이 그와 연락을 계속했다.

2001년 경기도 성남시서울특별시의 극단에서 연기 강습을 받았으나, 동성애 혐오로 인한 괴롭힘으로 탈퇴했다. 2002년 5월경기도 부천시의 다른 극단으로 옮겨 활동했다.

2002년 10월 아버지는 그를 신경외과에 데려갔지만, 그는 자신이 정신질환자가 아니라고 선언했다.[35]

2002년 12월, 학교폭력과 따돌림으로 인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세일고등학교를 자퇴했다.[38]

2. 3. 동성애자 인권 운동과 문학 활동 (2001년 ~ 2003년)

2001년 홍석천, 하리수 등을 지지하는 인터넷 카페를 개설, 운영하였으나 학업 및 기타 활동 문제로 다른 회원에게 운영권을 양도하였다. 2002년 1월에는 D시조문학회와 W시조문학회에 정식 회원으로 가입하여 시인으로 활동했다.[8]

2002년 고등학생 신분으로 동성애자인권연대(약칭 동인련)에 가입하여 인권 운동을 시작했다.[11] 청소년 보호법 상 동성애 관련 조항 삭제 운동, 동성애자 차별 철폐 운동, 소수자 차별 철폐 운동 등에 참여했다.[51] 2002년 12월 31일 동성애자인권연대 송년회에 처음 참석했다.[31]

2003년 3월부터 동성애자인권연대의 상근 직원으로 활동했다.[14] 반전 평화 운동, 이라크 파병 반대 운동에 참여했고,[4] 2003년 4월 3일에는 양심적 병역 거부를 선언했다.[4] 동성애를 죄악시하는 일부 기독교 단체와 언론에 맞서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논쟁했다.[16][17]

2. 4. 생애 후반과 죽음 (2003년)

2003년 4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등 보수 기독교 단체들이 동성애를 '소돔고모라'에 비유하며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하자, 육우당은 이에 크게 좌절했다.[39] 그는 4월 5일4월 7일 동성애자에 대해 소돔고모라라는 비난과 인신 공격이 계속되자 이를 비판했다.[52] 4월 7일 그는 일간지 두 곳과 중앙일보 디지털 국회방에 동성애를 소돔과 고모라에 비유한 일부 기독교 관계자들의 주장을 비판하는 글을 게재했다.[40] 4월 13일 한겨레신문에 '동성애자도 인권 존중해야'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하여 동성애 혐오에 대한 비판과 성소수자 인권 존중을 호소했다.[40]

2003년 4월 26일, 그는 "아비규환 같은 세상이 싫다"며 동성애자인권연대 사무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52]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휘경동 E빌딩 3층에서 소주 2병과 6장의 유서를 남기고 사무실 문고리에 목을 매고 자결하였다.[41] 유서에는 동성애자로서 겪었던 고통과 절망, 한국 사회의 차별과 혐오에 대한 비판, 그리고 동성애자 인권 운동에 대한 당부가 담겨 있었다. 그는 유서에서 “내가 믿는 하느님은 나를 받아줄 것이다”라는 구절을 남겼다.[53] 당시 그는 6장의 유서와, 340000KRW의 현금 그리고 묵주를 유품으로 남겼다.[9][25]

그의 죽음으로 2004년 2월 대한민국의 청소년 보호법에서 동성애를 유해단어에서 삭제하자는 주장이 힘을 얻어, 2004년 4월 20일 대한민국 국무회의에서 동성애는 청소년 보호법의 유해 단어와 인터넷 금지 단어에서 삭제되고, 4월 29일 동성애는 음란물 지정에서 삭제되었다.[47] 또한 학생인권조례 제정의 시발점이 되었다.

3. 사후 영향

육우당의 죽음은 동성애 문제를 한국 사회에 공론화시키고 사회 문제로 만들었다.[46] 2004년 2월 8일 KBS 생방송 <100분 토론>에서 "동성애, 청소년에게 유해한가"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고,[46] 2000년 10월 KBS 길정섭의 쟁점토론 이후 2004년부터 다시 동성애를 주제로 한 지상파 토론 프로그램이 방영되었다. 일부에서는 청소년 동성애자에 대한 과도한 비난을 자제해야 한다는 여론도 나타났다. 그러나 일부 단체와 개인들은 방송이 동성애를 조장한다며 항의하고 비판했다. 이후 동성애자 문제와 청소년 동성애자 문제를 다룬 프로그램, 토론 방송, 다큐멘터리 등이 TV와 라디오 방송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2013년 4월 1일에는 그를 추모하는 육우당문학상이 제정되었다.[45]

3. 1. 청소년보호법 및 관련 법규 변화

육우당의 죽음은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고, 성소수자 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의 죽음은 2010년 학생인권조례 제정의 시발점이 되었다.[47]

2003년 4월 29일 청소년보호위원회는 청소년 유해매체물 심의기준에서 '동성애'를 삭제했다.[110] 2004년 4월 20일, 청소년보호법 시행령 심의기준에서 동성애 조항이 완전히 삭제되었으며[51][109], 인터넷에서도 동성애가 금칙 언어에서 삭제되었다.

2003년 국가인권위원회가 청소년보호법 시행령 7조에서 동성애를 삭제하도록 권고하자, 일부 기독교계 단체에서 강력하게 반발하며 인권위의 결정을 철회할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91] 그의 죽음을 계기로 2004년부터 대한민국의 인권단체와 시민 사회 운동단체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여론이 등장하였다. 그러나 19대 국회에서 차별금지법안이 발의되자 반동성애 세력들은 이를 반대하기 위한 조직을 결성하고 대대적인 서명운동과 직접 행동을 벌였다.[112]

3. 2. 사회적 인식 변화와 추모 활동

그의 죽음으로 동성애자도 사람이라는 주장과 반대 견해가 팽팽히 대립하였다.[51] 2003년 4월 29일 동성애가 음란물에서 지정 해제되고, 사후 1년 뒤 청소년보호위원회청소년보호법 시행령 심의기준에서 동성애 조항은 삭제되었다.[51] 그는 생전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활동하고 싶어 했으나 사후 한동안 그의 이름은 공개되지 못했다. 2010년 이후 한국 사회에서 동성애에 대한 금기시가 풀리면서 그의 본명과 활동이 시중에 알려졌다.

2003년 육우당이 세상을 떠난 후 동성애자인권연대를 비롯해 성소수자단체들은 ‘동성애청소년에게 유해하다’라는 사회적 담론을 깨기 위해, 그리고 청소년보호법 상의 동성애자 차별조항의 삭제를 위해 거리로 나섰다.[79] 대학로에서 욕설도 들어가며 캠페인을 펼쳤고 명동 한복판에서 집회도 개최했다. 그리고 연대의 이름으로 동성애자들에게 손을 내밀어 준 일부 인권 단체들과 기독청년들이 동참하였다.[79] 4월 29일에는 그때까지 음란물, 음란 언어로 지정된 동성애동성애 관련 단어들이 음란물에서 삭제되었다.

2004년 2월 8일 KBS 2TV 생방송 <100인 토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에서 “동성애, 청소년에게 유해한가?”라는 주제로 약 90분 동안 토론이 진행되었다.[125] 2000년 10월 KBS 1TV 길종섭의 쟁점토론 이후 3년 5개월 만에 동성애를 주제로 공중파 토론 프로그램이 방영되었다. 일각에서는 한때의 실수일 수도 있으니 청소년 동성애자들에 대한 과도한 비난은 자제해야 한다는 여론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의 죽음을 계기로 대한민국 사회에서 청소년 동성애자 문제 공론화에 영향을 주었다. 육우당의 자살을 계기로 동성애자 인권 단체에서도 청소년 동성애자의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었다. 2007년 동성애자인권연대 정욜 활동가는 “동인련을 비롯해서 성소수자 단체들이 청소년 인권 문제에 대해 관심을 보인 시기는 불과 얼마 되지 않았다. 동성애자인권운동의 역사 자체가 길지 않았고, 운동 초반에는 나름의 공동체나 자신의 정체성(의 공감)을 목적으로 모였던 것이었다면, (사회적 이슈가 된 것은) 어떤 계기를 통해서였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124]

정욜 활동가가 말하는 '계기'는 2003년 19살의 나이로 삶을 마감한 고 육우당의 죽음이었다. 그는 “동인련에게도 충격이었다. 청소년 성소수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하는 것도 나름 걱정이었을 뿐더러,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육우당이 놓여있던 상황이 너무나 안타까웠다”며 “그 사건 이후 청소년들이 당하는 차별과 요구들을 정리해나가게 됐다”고 설명했다.[124]

그의 죽음을 계기로 일부 이성애자들과 인권 운동가들도 동성애자 인권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었다. 2003년 5월 그의 추모식에서 김바울 한국기독청년연합회 회장은 추모사를 하는 내내 자신이 기독인이라는 것을 미안해했다. 김 회장은 "이제서야 왔다는 게 죄송하다"며 "성경의 뜻은 억압없는 인간해방"이라고 강조했다.[55]

2006년 4월의 추모제는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개최되었다. 2006년 4월 21일 고려대 생활도서관에서는 사회적 차별과 편견에 목숨을 바쳐 저항한 고 육우당을 기리는 3주기 추모제가 열렸다.[51] 이어 그의 추모집이 출판되었다. 육우당의 추모집에는 육우당이 평소에 썼던 일기들 중의 일부 내용도 함께 수록되어 간행되었다.[119]

그가 떠난 뒤 동인련은 매년 4월 고 육우당 추모의 밤을 진행해 왔으며, 2009년부터 청소년동인련 회원들을 주축으로 그를 기리고, 청소년 성소수자 인권문제를 알리는 거리 캠페인 '청소년 성소수자, 무지개 봄꽃을 피우다'를 진행하였다.[118] 2013년 4월 25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열린 ‘고 육우당 10주기 추모기도회’가 열렸다.[75] 4월 25일부터 4월 27일 동성애자인권연대와 청소년 동성애자 고(故) 육우당 10주기 추모위원회는 27일 오후 서울 대한문 앞에서 성 소수자 인권 보장을 촉구하는 문화제를 개최하였다.[122] 여기에는 동인련과 인권연대 외에도 인권 운동가들과 시민운동가 등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성소수자의 인권을 지지하는 시민과 함께 차별금지법 제정 및 동성애 행위에 관한 처벌조항인 군형법 92조 6항의 폐지를 요구한다"고 강조했다.[122]

2013년 4월 1일에는 그를 추모하는 '육우당 문학상'이 제정되었다.[67] 2013년 4월 22일부터 4월 28일 동인련· 천주교 인권위 등 인권단체는‘고(故) 육우당 10주기 추모주간’으로 정하고 각종 추모문화제 행사를 주최하였다.[123]

4. 사상과 신념

윤현석은 동성애자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에 맞서 싸웠으며, 동성애는 정신 질환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동성애자도 인간으로서 존중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104] 정신 질환이 아니라고 강조했다.[16][17]

2000년대 초, 그는 동성애자 카페를 유해매체, 동성애를 유해 단어로 지정해야 한다는 일부의 주장에 맞서 인터넷과 칼럼 등을 기고하며 논쟁하였다.[104] 한겨레신문 한토마방, 동아일보 동토방, 중앙일보 디지털국회, 조선일보 독자투고란 등에서 논객으로 활동하며 동성애가 정신질환이 아니라는 견해, 청소년보호법 문제와 음란물 허용 문제, 장애인 차별 반대, 성 노동자를 직업으로 인정할 것, 전쟁 반대 의견 등을 피력했다. 칼럼과 기고문을 통해 동성애를 음란물, 음란 단어 지정에서 철폐할 것을 거듭 요구하였다.[103] 동성애가 에이즈를 확산시킨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으며, 일부 동성애자가 에이즈 환자라고 해서 모든 동성애자가 에이즈 환자는 아니고, 에이즈는 이성애자 사이에서도 전염되는 병이라고 역설하였다. 또한 동성애 노출이 아동에게 해롭다는 주장을 펼친 매체 검열 반대 운동에 참여했다.[4][3]

그는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 왜 죄가 되어야 하는지, 동성애가 왜 정신병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70] 모든 동성애자가 성욕에 중독된 것이 아니며, 동성애자를 변태성욕자로 매도하는 것은 반대 세력의 언론공작이라고 주장했다. 이성애자 중에서도 에이즈나 성병에 걸리는 경우가 있고, 문란한 관계로 인해 성병에 감염되는 사람들도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129] 음란의 기준은 무엇이며, 금욕주의도덕주의는 정부와 기득권층이 성을 무기로 대중을 통제하려는 잔인하고 비열한 수법이라고 비판했다.[130] 2002년 동성애를 소재로 한 시조를 어느 시조 동호회 게시판에 올렸는데, '미풍양속을 저해한다'는 평가를 받자 크게 좌절하기도 했다.[56] 그는 한국 사회의 미풍양속이 대체 무엇인지 되물었다.

한국에서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나올 수 없는 이유로 도덕, 윤리의 이름으로 작품을 검열하는 것을 들었다. 작품은 예술성, 창의력, 감동으로 평가해야 하는데, 한국에서는 문학, 예술에 도덕과 윤리의 잣대를 들이대며 예술성과 창의력을 짓밟는다고 비판했다. 한국 사회가 문학, 예술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지 않고 검열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예술은 예술 그 자체로 보아야 하며, 예술성이 판단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각한 반사회성이나 폭력성, 범죄 미화가 아니라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해서는 안 되며, 내용 전개나 효과적인 의미 전달을 위해서는 다소 격한 표현도 허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학과 예술, 대중문화에 대한 검열, 탄압, 통제를 거둘 것을 촉구하며, 수많은 작가들의 참신한 창의력과 아이디어가 검열로 인해 사라졌다고 비판했다.[56]

한국 사회의 전체주의 문화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분위기를 비판했다.[54] 타인의 삶에 대한 지나친 간섭과 오지랖을 비판하고,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54] 자신의 성적 정체성에 대해서는 혼란스러워하지 않았지만, 외부와의 불화로 인해 고통받았다.[54] 게이라는 이유로 받는 편견, 어른들의 수군거림, 또래들의 멸시와 비난은 그를 괴롭게 했다.[54] 그는 자신의 시를 통해 세상에 대한 불만과 편견으로 받은 상처를 드러냈다.[54]

Antoniusla라는 세례명을 받은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던 윤현석은,[3] 동성애를 죄악시하는 기독교 교리에 절망했다.[49] 성경 어디에도 동성애를 죄악으로 규정하는 구절은 없다고 주장하며, 하느님의 사랑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다고 믿었다.[103] 기독교의 배타성과 증오 운동이 반기독교 현상을 불러왔다고 보았다. 1990년대 이후 각종 안티 기독교와 반기독교 모임, 단체, 그리고 예수 자체를 비판, 불신하는 조직들이 생기는 것은 바로 일부 기독교 근본주의자, 원리주의적 기독교인의 배타성과 폐쇄성 등이 자초한 것이라 보았다.[58]

2003년 4월 국가인권위원회는 청소년보호법에 있는 동성애자 차별조항을 삭제하라고 권고했다. 그러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은 성명을 발표하며 동성애 혐오를 드러냈다. “동성애로 성문화가 타락했던 소돔과 고모라가 하나님의 진노로 유황불 심판으로 망했다. 성경동성애를 엄격하게 금하고 있다. 인권위는 결정을 철회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58]

4월 5일4월 7일 동성애사탄, 소돔고모라라는 기독교 단체들의 성명서에 좌절한 그는 4월 11일 천주교 신앙과의 결별을 선언했으나,[54] 이틀 뒤 ‘난 가톨릭을 벗어나서는 살 수가 없어’라는 고백과 함께 그 선언을 철회했다.[54] 임종 직전까지도 십자가와 성모상을 품에 갖고 있었다. 그는 끝내 신앙의 끈을 놓치지 않고 동성애자인권연대(동인련)에 기증했던 십자가와 성모상을 잘 간직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하느님께서 동인련에 축복을 내려주실 거예요"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103]

4. 1. 동성애자 인권과 차별 철폐

윤현석은 동성애자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에 맞서 싸웠으며, 동성애는 정신 질환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동성애자도 인간으로서 존중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104] 그는 정신 질환이 아니라고 강조했다.[16][17]

2000년대 초, 그는 동성애자 카페를 유해매체, 동성애를 유해 단어로 지정해야 한다는 일부의 주장에 맞서 인터넷과 칼럼 등을 기고하며 논쟁하였다.[104] 한겨레신문 한토마방, 동아일보 동토방, 중앙일보 디지털국회, 조선일보 독자투고란 등에서 논객으로 활동하며 동성애가 정신질환이 아니라는 견해, 청소년보호법 문제와 음란물 허용 문제, 장애인 차별 반대, 성 노동자를 직업으로 인정할 것, 전쟁 반대 의견 등을 피력했다. 칼럼과 기고문을 통해 동성애를 음란물, 음란 단어 지정에서 철폐할 것을 거듭 요구하였다.[103]

그는 동성애가 에이즈를 확산시킨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으며, 일부 동성애자가 에이즈 환자라고 해서 모든 동성애자가 에이즈 환자는 아니고, 에이즈는 이성애자 사이에서도 전염되는 병이라고 역설하였다. 또한 동성애 노출이 아동에게 해롭다는 주장을 펼친 매체 검열 반대 운동에 참여했다.[4][3]

2003년, 그는 동성애를 죄악시하는 일부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을 비판했다.[58] 이들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라는 예수의 가르침과 달리 증오와 차별을 부추긴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부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의 폐쇄성과 배타성 역시 문제점'이라 지적하였다. 동성애소돔고모라에 비유하며 죄악시하는 일부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을 비판하고, 사랑과 관용의 정신을 호소했다.[58]

4. 2. 금욕주의와 도덕주의 비판

윤현석은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 왜 죄가 되어야 하는지, 동성애가 왜 정신병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70] 그는 동성애가 에이즈를 확산시킨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으며, 에이즈는 이성애자 사이에서도 전염되는 병이라고 반박했다.[70] 그는 모든 동성애자가 성욕에 중독된 것이 아니며, 동성애자를 변태성욕자로 매도하는 것은 반대 세력의 언론공작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성애자 중에서도 에이즈나 성병에 걸리는 경우가 있고, 문란한 관계로 인해 성병에 감염되는 사람들도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129]

그는 음란의 기준은 무엇이며, 금욕주의도덕주의는 정부와 기득권층이 성을 무기로 대중을 통제하려는 잔인하고 비열한 수법이라고 비판했다.[130] 2002년에는 동성애를 소재로 한 시조를 어느 시조 동호회 게시판에 올렸는데, '미풍양속을 저해한다'는 평가를 받자 크게 좌절하기도 했다.[56] 그는 한국 사회의 미풍양속이 대체 무엇인지 되물었다.

윤현석은 모든 동성애자들이 성관계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닌데도, 동성애자는 성행위에만 집중하는 것처럼 이미지를 씌운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성애자들도 성행위를 하며, 생물은 성행위를 통해 종족을 번식하는데 왜 성을 터부시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금욕주의야말로 비인간적이고, 반생명적이며, 부자연스러운 사상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금욕주의는 인간성과 생명을 부정하는 폭력이라고 규정했다. 성관계가 사악한 것이라면, 그 결과물인 임신과 출산도 모두 거부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했다.[56]

그는 한국에서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나올 수 없는 이유로 도덕, 윤리의 이름으로 작품을 검열하는 것을 들었다. 그는 작품은 예술성, 창의력, 감동으로 평가해야 하는데, 한국에서는 문학, 예술에 도덕과 윤리의 잣대를 들이대며 예술성과 창의력을 짓밟는다고 비판했다. 그는 한국 사회가 문학, 예술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지 않고 검열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윤현석은 예술은 예술 그 자체로 보아야 하며, 예술성이 판단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심각한 반사회성이나 폭력성, 범죄 미화가 아니라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해서는 안 되며, 내용 전개나 효과적인 의미 전달을 위해서는 다소 격한 표현도 허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문학과 예술, 대중문화에 대한 검열, 탄압, 통제를 거둘 것을 촉구하며, 수많은 작가들의 참신한 창의력과 아이디어가 검열로 인해 사라졌다고 비판했다.[56]

그는 "동성애로 성문화가 타락했던 소돔과 고모라가 하나님의 진노로 유황불 심판으로 망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 어떻게 성문화 타락인지 의문을 제기했다.[58]

4. 3. 개인주의와 전체주의 비판

그는 한국 사회의 전체주의 문화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분위기를 비판했다.[54] 타인의 삶에 대한 지나친 간섭과 오지랖을 비판하고,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54]

그는 한국 사회가 필요 이상으로 남의 일에 간섭하기를 좋아하며, 개인의 권리를 침해하고 억압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고 비판했다.[54] 이성애자 기피, 조울증, 단체생활 혐오는 그를 우울하게 했다.[54] 그는 평범함의 기준이 무엇이며, 남들과 같아야만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의문을 가졌다.[54] 단체생활, 조직 문화, 전체주의는 육우당의 우울증의 한 원인이었다.[54]

그는 자신의 성적 정체성에 대해서는 혼란스러워하지 않았지만, 외부와의 불화로 인해 고통받았다.[54] 게이라는 이유로 받는 편견, 어른들의 수군거림, 또래들의 멸시와 비난은 그를 괴롭게 했다.[54] 그는 자신의 시를 통해 세상에 대한 불만과 편견으로 받은 상처를 드러냈다.[54]

그는 개인주의와 전체주의에 대한 비판과 함께,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존중하지 않는 사회 분위기를 "소름 돋는 비인간적인 시스템"이라고 비판했다.[54]

4. 4. 종교와 신앙

Antoniusla라는 세례명을 받은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던 윤현석은,[3] 동성애를 죄악시하는 기독교 교리에 절망했다.[49] 그는 성경 어디에도 동성애를 죄악으로 규정하는 구절은 없다고 주장하며, 하느님의 사랑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다고 믿었다.[103]

그는 기독교의 배타성과 증오 운동이 반기독교 현상을 불러왔다고 보았다. 1990년대 이후 각종 안티 기독교와 반기독교 모임, 단체, 그리고 예수 자체를 비판, 불신하는 조직들이 생기는 것은 바로 일부 기독교 근본주의자, 원리주의적 기독교인의 배타성과 폐쇄성 등이 자초한 것이라 보았다.[58]

그는 동성애자를 죄악시하고 소외시켜 결국 죽음의 벼랑끝으로 내몰고 있는 한국 사회의 편견과 차별에 분노하며, 하느님의 사랑을 말하는 자들이 오히려 증오와 배척에 앞장서고 있다며 역설적이라고 주장했다.[103] 가톨릭 신자이기도 했던 윤현석은 동성애를 죄악시하고 '하느님의 자녀'로도 받아들여주지 않는 보수 기독교단체들에 대해 동성애자를 죄악시하는 것이야말로 '반성경적'이라고 말했다.[104]

윤현석은 구약성서나 신약성서 어디에 동성애를 범죄라고 지적한 구절이 있느냐고 지적했다. 또한 현대의 기독교인이나 천주교인들이 고대 유대율법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사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되는지 조사해보자고 항변했다. 그는 창세기 19장에 나오는 롯과 두 딸의 동침사건, 창세기 38장의 유다와 다말의 동침 사건은 뭐냐고 지적했다. 동성애가 음란한 행동이라면, 역시 음란한 행동을 문서로 기록한 성경은 청소년 보호를 위해, 아예 금서처분을 시켜야 되지 않느냐고 반문했다.[58]

2003년 4월 국가인권위원회는 청소년보호법에 있는 동성애자 차별조항을 삭제하라고 권고했다. 그러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은 성명을 발표하며 동성애 혐오를 드러냈다. “동성애로 성문화가 타락했던 소돔과 고모라가 하나님의 진노로 유황불 심판으로 망했다. 성경동성애를 엄격하게 금하고 있다. 인권위는 결정을 철회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58]

4월 5일4월 7일 동성애사탄, 소돔고모라라는 기독교 단체들의 성명서에 좌절한 그는 4월 11일 천주교 신앙과의 결별을 선언했으나,[54] 이틀 뒤 ‘난 가톨릭을 벗어나서는 살 수가 없어’라는 고백과 함께 그 선언을 철회했다.[54] 그는 한때 잘못된 생각을 할 뻔했다며 성모상과 묵주를 사무실에 가져다 놓았다. 그는 임종 직전까지도 십자가와 성모상을 품에 갖고 있었다. 그는 끝내 신앙의 끈을 놓치지 않고 동성애자인권연대(동인련)에 기증했던 십자가와 성모상을 잘 간직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하느님께서 동인련에 축복을 내려주실 거예요"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103]

그가 끝내 일부 개신교, 천주교도들의 편견과 인신 공격에 굴하지 않고 신앙을 포기하지 않은 것에 대해, 그는 누구보다 하느님을 사랑했고, 예수를 닮은 사람이라는 평이 있다. 2013년 4월의 육우당 10주기 추모식에서 "그는 하느님을 누구보다 사랑했었고, 종교권력과 정치권력의 협박에도 굴하지 않았으며, 남은 소수자의 인권을 위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는 소수자를 사랑하시고 종교적 지도자 세력에게 죄인취급, 이단취급을 받으시다 세상을 위해 죽음을 맞이하셨던 한 분을 떠올리게 합니다. 육우당, 그는 진정한 예수님을 닮은 사람이었다.[131]"는 평을 받았다.

5. 작품

육우당은 생전에 시와 산문을 남겼다. 그의 작품은 사후 2006년2013년 성 소수자 모임과 추모회를 통해 간략히 발표되었다.

그가 남긴 산문은 다음과 같다.



2006년 그의 사후 1주기를 맞아 추모집 《내 혼은 꽃비 되어》가 출간되었다.[29]

5. 1. 시



그는 이성애 중심, 금욕주의, 도덕주의 사회에서 자신의 작품이 이단자나 일탈자로 취급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의 작품은 사후 2006년2013년 성 소수자 모임과 추모회를 통해 간략히 발표되었다.

5. 2. 산문

5. 3. 유고 시집

2006년 그의 사후 1주기를 맞아 추모집 《내 혼은 꽃비 되어》가 출간되었다.[29] 여기에는 그가 생전에 남겼던 일기, 시, 편지 등이 수록되었다.

6. 평가

윤현석은 짧은 생애 동안 동성애자 인권 운동과 문학 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의 차별과 편견에 맞서 싸운 용기 있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의 죽음은 한국 사회에 성소수자 인권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관련 법규와 사회적 인식 변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155] 그는 성소수자 인권 운동의 상징적인 인물로 기억되며, 그의 삶과 정신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동료들은 그를 시조를 좋아하고 고전 지식이 풍부했던 청년으로 회고하며, 늘 밝은 표정을 짓던 귀여운 동생으로 기억했다. 그는 가톨릭 신자였지만, 동성애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좌절하여 결국 세상을 떠났고, 이후 고통받는 청소년 성소수자 인권의 상징이 되었다.[73]

2000년대 중반까지도 그의 이름은 공개되지 못했다. 2006년 추모제 때에도 그는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지났지만 본명을 드러내지 못했다.[51] 이를 두고 "보통 자신의 목숨까지 내던지며, 이 사회의 모순에 저항했던 이들을 운동진영에서는 열사라고 부른다. 그러나 그는 열사는 고사하고, 죽어서도 자신의 이름을 밝힐 수 없는 동성애자였다"라는 평가도 있었다.[51] 2010년 이후 그에 대한 조명 여론이 나타나, 평가 및 추모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인권사회단체들은 그의 죽음을 통해 동성애자들을 자살로 몰아넣는 사회적 편견과 폭력을 비판했다. 또한, 동성애를 죄악시하는 일부 기독교 단체와 언론에 대해 "단지 성적 지향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이들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야말로 반인권적 폭력"이라고 비판했다.[106]

그의 죽음은 청소년보호법 동성애 차별 조항의 문제점을 널리 알리고, 청소년보호법의 개정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155] 또한, '육우당 동지의 유서는 성소수자들의 사무친 마음을 보여 준다. 그는 ‘골방’ 속에 갇혀 있길 강요받는 성소수자들의 자화상이었다'는 시각도 있다.[156] 그밖에 '그는 죽음으로 그 자신뿐 아니라 동성애에 관한 한국 사회의 편견과 차별을 ‘커밍아웃’시킨 셈이다'라는 평가도 있다.[56]

한편, '자살은 최선의 선택이 아니다. 자살은 동성애자들을 억압하고 차별하는 현실을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동성애 억압 없는 다른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투쟁이 필요하다', '동성애 억압에 맞선 투쟁만이 대안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자살을 선택했다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라는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한다.[70]

7. 논란과 의혹

윤현석의 자살 원인에 대해서는 다양한 해석이 존재한다. 그가 남긴 유서에는 "몰지각한 편견으로 이 사회는 수많은 성 소수자를 낭떠러지로 내몰고 있다"며 "내 한 목숨 죽어서 동성애 사이트가 유해매체에서 삭제되고 소돔과 고모라 운운하는 가식적인 기독교인들에게 무언가 깨달음을 준다면 그것으로 족하다"고 적혀 있었다.[51] 그는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한국 사회에서 인간으로서 대우받지 못한 것이 가슴 아프다고 밝혔다.[93]

학교 교육이 동성애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고, 동성애자 학생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윤현석은 중, 고등학교의 도덕, 윤리, 생물 교과서나 수업 시간에 동성애를 비윤리적이고 비정상적인 것처럼 왜곡하는 내용을 가르친다고 지적했다. 그는 학교에서 교사들에 의해 동성애에 대한 편견을 주입받은 학생들이 사회로 나오면 당연히 동성애자를 차별하고 기피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57]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등 일부 보수 기독교 단체들의 동성애 혐오 발언과 활동이 윤현석의 죽음에 영향을 미쳤다는 논란이 있었다. 그는 유서에서 "동성애자를 차별하는 이 나라가 싫고 이 세상이 싫다"며 "동성애자인권연대는 나 같은 이들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동성애자의 차별을 없애는 데 힘써달라"고 하였다.[88] 한기총 등은 윤현석의 죽음에 대해 사과를 거부했고, 이는 성소수자 운동가 및 인권운동가들과의 갈등으로 이어졌다.[87]

윤현석의 죽음 이후, 차별금지법 제정과 동성 결혼 합법화 등에 대한 사회적 논쟁이 격화되었다. 그의 죽음을 계기로 2004년부터 대한민국의 인권단체와 시민 사회 운동단체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여론이 등장하였다.[51] 또한, 2010년에는 청소년 동성애자를 비롯한 학생들의 인권, 체벌 문제 등을 포괄적으로 다룬 학생인권조례 제정에 영향을 주었다.

8. 기타

2003년 4월 26일 동성애자인권연대 사무실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한 후, 그의 죽음은 언론과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일부 언론은 그의 죽음을 의도적으로 외면하거나 보도하지 않았으며, 국민일보 등은 육우당 사망 관련 보도를 전혀 하지 않았다.[98] 성 소수자들의 항의성 기고문 역시 방송과 언론에서 철저히 외면당했고, 지역 신문에서도 사회 정서를 이유로 거절당했다. 그의 빈소 취재조차 거부하는 언론사도 있었다.[98]

4월 28일 연합뉴스 기사를 인용한 YTN[99]과 SBS 서울방송의 보도[101]를 통해 그의 죽음이 알려졌으나, 일부 기독교 단체의 항의와 동성애 조장, 자살 미화 등의 비난 전화가 빗발치면서 YTN과 SBS 등 몇몇 방송이 보도한 기사들 중 대부분은 인터넷에서 곧 삭제되었다.

4월 27일 그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청량리 성 바오로 병원에는 동성애자인권연대 회원들이 빈소를 지켰다.[104] 정욜은 장례식장에서 육우당이 평소 존경하던 인천 모 성당의 민모 신부에게 전화를 걸었고, 민모 신부는 육우당의 빈소와 화장장 길에 동행했다.[94] 4월 28일 오전 11시 정욜의 부탁을 받고 인천 부평의 모 성당 신부 민모가 성 바오로 병원 영안실에 와서 함께 육우당 장례미사를 개최하였다.

4월 29일 국제앰네스티한국지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등 33개 인권․사회단체들은 그의 죽음이 "동성애자에 대한 우리 사회의 편견과 차별이 가져온 '사회적 타살'"이라고 주장하며, 동성애자 차별 철폐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106][107] 5월 3일에는 아시아태평양레인보우, 전미레즈비언인권센터 등에서, 5월 6일에는 대만 젠더-섹슈얼리티 권리 협회, 5월 7일에는 유고슬라비아의 라브리스 레즈비언 인권 모임에서 추모 조전을 보내왔으나, 한국의 방송, 언론들은 이를 외면하고, 사회통념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보도하지 않았다.

참조

[1] 웹사이트 "내 혼은 꽃비 되어" 고 육우당 3주기 추모행사 개최 및 추모집 발간 http://www.venxie.co[...] News 2016-05-13
[2] 웹사이트 "주님, 육우당 형제의 눈물을 닦아주소서" http://www.catholicn[...] 2013-04-26
[3] 웹사이트 나의 일곱번째 친구는 누구입니까 http://www.hani.co.k[...] The Hankyoreh 2013-04-26
[4] 웹사이트 어느10대 동성애자의 자살 http://news.naver.co[...] The Hankyoreh 2003-05-08
[5] 웹사이트 청소년 동성애는 비행이라고? http://legacy.www.ha[...] The Hankyoreh
[6] 웹사이트 한 번도 '우리의 이름'으로 장례를 치르지 못했어요 http://www.catholicn[...] 2013-04-26
[7] 웹사이트 10대 동성애자 '사회적 차별비관' 자살 http://legacy.www.ha[...] The Hankyoreh 2003-04-28
[8] 웹사이트 죽음으로 마감한 '커밍아웃' http://www.sisapress[...] The Sisajournal 2003-05-15
[9] 웹사이트 슬퍼 맙시다. 다시 떠나보내지 맙시다 http://www.ohmynews.[...] OhmyNews 2003-05-04
[10] 웹사이트 지상에 천국을 일군 한 동성애인의 꿈 http://www.hani.co.k[...] Hangyeorye 2013-05-21
[11] 웹사이트 가식적인 기독교에 깨달음을"…어느 10대의 죽음] 프레시안 http://www.pressian.[...] Pressian 2013-04-21
[12] 웹사이트 [금지법 논란]'차별의 범위'에 무슨 내용 담겼길래? http://newsmaker.kha[...] Kyunghyang Shinmun 2013-05-07
[13] 웹사이트 교회는 성(性)소수자를 향한 차별과 혐오에 침묵할 것인가? http://www.catholicn[...] Catholic News 2010-04-22
[14] 웹사이트 또 한 명의 게이가 자살하기를 바라는 건가 http://www.mediaus.c[...] mediaus 2010-11-02
[15] 웹사이트 동성애자 천주교 형제의 죽음, 그후 6년 변한 건 없다 http://www.ohmynews.[...] OhmyNews 2010-04-02
[16] 웹사이트 한 동성애자의 죽음을 통한 절규 http://sarangbang.or[...] Sarangbang 2003-04-29
[17] 웹사이트 소년의 자살 10년 지났지만…동성애 따가운 시선은 여전 http://www.hani.co.k[...] The Hangyeorye 2013-04-24
[18] 웹사이트 신앙인의 고뇌 담은 동성애자 이야기 발간] 가 http://www.catholicn[...] Catholic News 2010-12-08
[19] 웹사이트 10년전 기독 청소년 '육우당'이 왜 목을 맨 지 아십니까?] 미디어오늘 http://www.mediatoda[...] Media Today 2013-04-27
[20] 웹사이트 동성애자도 인권 존중해야 약자희생 모는 편견 곤란 http://legacy.www.ha[...] Hangyeorye 2003-04-13
[21] 웹사이트 "죽은 뒤엔 거리낌없이 말할 수 있겠죠":20살 삶을 마감한 한 동성애자의 '절규' http://www.ohmynews.[...] OhmyNews 2003-04-29
[22] 웹사이트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게 왜 문제가 되나요?" http://www.ohmynews.[...] 2013-04-28
[23] 웹사이트 그의 바람은 꽃비 되어 저항으로 다시 피어나리니 http://www.newscham.[...] Newscham 2008-01-30
[24] 웹사이트 내가 믿는 하나님은 나를 받아줄 것이다. http://www.dangdangn[...] Dang Dang News 2007-10-29
[25] 웹사이트 '무지개를 휘날리며 앞으로 나아가다' http://www.ohmynews.[...] OhmyNews 2004-04-26
[26] 웹사이트 Queer Rights Activists in South Korea Step Up Efforts to Support LGBTQ Youth http://newamericamed[...] 2014-04-13
[27] 웹사이트 청소년유해매체물에 '동성애' 삭제키로 http://www.ohmynews.[...] OhmyNews 2003-04-29
[28] 웹사이트 무지개 깃발 휘날리며, 성소수자로 연대하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 Catholic News 2012-11-23
[29] 웹사이트 "내 혼은 꽃비 되어" http://www.newscham.[...] Newshcma 2006-04-26
[30] 웹사이트 청소년동성애자 故육우당 10주기 : 동인련, 김한길 발언은 "무지의 소산" http://www.redian.or[...] redian 2013-03-28
[31] 뉴스 육우당은 여전히 희망이 존재한다고 말하고... http://www.newscham.[...] 참세상 2006-04-18
[32] 뉴스 지상에 천국을 일군 한 동성애인의 꿈 http://www.hani.co.k[...] 한겨레신문 2013-05-21
[33] 뉴스 "가식적인 기독교에 깨달음을"…어느 10대의 죽음 http://www.pressian.[...] 프레시안 2013-04-21
[34] 뉴스 죽음으로 마감한 ‘커밍아웃’ http://www.sisapress[...] 시사저널 2003-05-15
[35] 뉴스 나의 일곱번째 친구는 누구입니까 http://www.hani.co.k[...] 한겨레신문 2013-04-26
[36] 뉴스 나의 일곱번째 친구는 누구입니까 http://www.hani.co.k[...] 한겨레신문 2013-04-26
[37] 뉴스 어느10대 동성애자의 자살 http://news.naver.co[...] 한겨레21 2003-05-08
[38] 뉴스 기독 청소년 ‘육우당’이 왜 목을 맨 지 아십니까? http://www.mediatoda[...] 미디어오늘 2013-04-27
[39] 뉴스 예수가 동성애자가 될 수밖에 없는 까닭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8-12-02
[40] 뉴스 동성애자도 인권 존중해야 약자희생 모는 편견 곤란 http://legacy.www.ha[...] 한겨레신문 2003-04-13
[41] 뉴스 “내 혼은 꽃비 되어” http://www.newscham.[...] 참세상 2006-04-26
[42] 뉴스 "죽은 뒤엔 거리낌없이 말할 수 있겠죠":20살 삶을 마감한 한 동성애자의 '절규'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3-04-29
[43] 뉴스 죽음으로 마감한 ‘커밍아웃’ http://www.sisapress[...] 시사저널 2003-05-15
[44] 뉴스 10대 동성애자 '사회적 차별비관' 자살 http://legacy.www.ha[...] 한겨레신문 2003-04-28
[45] 뉴스 청소년유해매체물에 '동성애' 삭제키로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3-04-29
[46] 뉴스 동성애자 패널 빠진 KBS <100인 토론>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4-02-09
[47] 뉴스 비버족의 표식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03-04-13
[48] 뉴스 ‘차별의 범위’에 무슨 내용 담겼길래? http://newsmaker.kha[...] 주간경향 null
[49] 뉴스 어느10대 동성애자의 자살 https://news.naver.c[...] 한겨레21 2003-05-08
[50] 뉴스 육우당은 여전히 희망이 존재한다고 말하고... http://www.newscham.[...] 참세상 2006-04-18
[51] 뉴스 “내 혼은 꽃비 되어” http://www.newscham.[...] 참세상 2006-04-26
[52] 뉴스 남편 사랑 못 받은 어머니, 동성애자 아들 만든다? http://www.pressian.[...] 프레시안 2013-04-23
[53] 뉴스 내가 믿는 하느님은 나를 받아줄 것이다. http://www.dangdangn[...] 당당뉴스 2007-10-29
[54] 뉴스 나의 일곱번째 친구는 누구입니까 http://www.hani.co.k[...] 한겨레신문 2013-04-26
[55] 뉴스 "슬퍼 맙시다. 다시 떠나보내지 맙시다"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3-05-04
[56] 뉴스 죽음으로 마감한 ‘커밍아웃’ http://www.sisapress[...] 시사저널 2003-05-15
[57] 뉴스 어느 청소년 동성애자의 죽음 https://news.naver.c[...] 한겨레 2003-04-30
[58] 뉴스 10년전 기독 청소년 ‘육우당’이 왜 목을 맨 지 아십니까? http://www.mediatoda[...] 미디어오늘 2013-04-27
[59] 뉴스 "가식적인 기독교에 깨달음을"…어느 10대의 죽음 http://www.pressian.[...] 프레시안 2013-04-21
[60] 뉴스 청소년 성소수자 운동, 어디까지 왔나 http://www.jabo.co.k[...] 대자보뉴스 2005-07-28
[61] 뉴스 동성애사이트 엑스존, 청소년유해매체 딱지 그대로 http://media.jinbo.n[...] 참세상 2002-08-16
[62] 뉴스 동성애자들, 정통윤과 전쟁선언 http://www.newscham.[...] 참세상 2001-08-01
[63] 뉴스 "게이는 합법적이지 않은 말"... 아프리카TV의 황당 제재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13-08-29
[64] 뉴스 또 한 명의 게이가 자살하기를 바라는 건가 http://www.mediaus.c[...] 미디어스 2010-11-02
[65] 뉴스 지상에 천국을 일군 한 동성애인의 꿈 http://www.hani.co.k[...] 한겨레신문 2013-05-21
[66] 뉴스 반기문도 지지하는 성 소수자 인권, 문용린은 왜? http://www.pressian.[...] 프레시안 2013-04-26
[67] 뉴스 소년의 자살 10년 지났지만…동성애 따가운 시선은 여전 http://www.hani.co.k[...] 한겨레 2013-04-24
[68] 뉴스 “동성애는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 문제… 이상한가요” http://www.seoul.co.[...] 서울신문 2013-04-23
[69] 뉴스 동성애자가 사탄? 너희는 파시스트 기독교인 https://news.naver.c[...] null null
[70] 간행물 네가 바라던 '동성애자 해방세상', 우리가 만들겠다. null 문화연대 2003-05
[71] 뉴스 누가 열아홉살 동성애자를 죽였나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12-04-25
[72] 간행물 숨통을 죄는 억압의 굴레에 맞서 싸우자 http://www.wspaper.o[...] 레프트21 2013-04-15
[73] 뉴스 인권단체 “학생인권조례 성적지향 조항 삭제 우려” https://news.naver.c[...] 헤럴드경제 2013-04-11
[74] 뉴스 청소년 동성애자 故 육우당 10주기 추모주간 http://news.mt.co.kr[...] 뉴스1 2013-04-22
[75] 뉴스 '인권의 마지노선' 차별금지법은 먼 나라 이야기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13-04-27
[76] 뉴스 ‘성서가 말하는 동성애’ 출간 http://legacy.www.ha[...] 한겨레신문 2003-09-18
[77] 간행물 그의 바람은 꽃비 되어 저항으로 다시 피어나리니 http://sarangbang.or[...] 인권오름 2014-01-05
[78] 뉴스 신앙인의 고뇌 담은 동성애자 이야기 발간 http://www.catholicn[...] 가톨릭뉴스 2010-12-08
[79] 뉴스 그의 바람은 꽃비 되어 저항으로 다시 피어나리니 http://www.newscham.[...] 참세상 2008-01-30
[80] 뉴스 소년의 자살 10년 지났지만…동성애 따가운 시선은 여전 http://www.hani.co.k[...] 한겨레신문 2013-04-24
[81] 간행물 “신자들이 목사보다 합리적” http://h21.hani.co.k[...] 한겨레21 2013-05-06
[82] 뉴스 '성서가 말하는 동성애' 출간 http://legacy.www.ha[...] 한겨레신문 2003-09-18
[83] 웹사이트 교회는 성(性)소수자를 향한 차별과 혐오에 침묵할 것인가? http://www.cathright[...]
[84] 뉴스 대한민국은 10년전 아픈 기억을 되풀이 할 것인가? http://www.pressbypl[...] 프레스바이플 2014-03-16
[85] 웹사이트 『브레인섹스』를 통한 진보·보수 사이 대화의 접점을 찾아서 http://www.usaamen.n[...] 2014-03-28
[86] 뉴스 동성애자도 인권 존중해야, 약자희생 모는 편견 곤란 http://legacy.www.ha[...] 한겨레 2003-04-13
[87] 뉴스 동성애자 자살 싸고 기독교계 보혁갈등 http://www.munhwa.co[...] 문화일보 2003-06-14
[88] 뉴스 10대 동성애자 '사회적 차별비관' 자살 https://news.naver.c[...]
[89] 뉴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게 왜 문제가 되나요?"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13-04-28
[90] 뉴스 한 번도 ‘우리의 이름’으로 장례를 치르지 못했어요 http://www.catholicn[...] 가톨릭뉴스
[91] 간행물 폭력에 무심하고 익숙한 사회, 그리고 그리스도인 http://web.pbc.co.kr[...] 평화신문 2014-03-19
[92] 뉴스 기독교 안의 동성애, 죄의 형틀 벗는가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4-06-21
[93] 뉴스 “인간대우 못받아 가슴아파” 10代 동성애자 비관자살 http://www.munhwa.co[...] 문화일보 2003-04-28
[94] 뉴스 동성애자 천주교 형제의 죽음, 그후 6년 변한 건 없다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13-04-22
[95] 서적 2003 정보인권 사업백서 진보네트워크센터 2003
[96] 뉴스 'NEIS 중단' 각계각층 1천인 선언 http://www.vop.co.kr[...] 민중의소리 2003-04-17
[97] 뉴스 10대 동성애자 '사회적 차별비관' 자살 http://legacy.www.ha[...] 한겨레 2019-07-26
[98] 뉴스 동성애, 두뇌구조 이상이 원인(?) http://www.newsnjoy.[...] 뉴스엔조이 2003-05-22
[99] 뉴스 차별 비관 10대 동성애자 목매 http://chingusai.net[...] YTN 2003-04-28
[100] 뉴스 동성애자 사회현실 비관 자살 https://news.naver.c[...] YTN 2003-04-28
[101] 뉴스 차별 비관 10대 동성애자 목매 http://www.lgbtpride[...] SBS 2003-04-28
[102] 문서 참이슬 소주 2병과 신라면이었다.
[103] 뉴스 "죽은 뒤엔 거리낌없이 말할 수 있겠죠":20살 삶을 마감한 한 동성애자의 '절규'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3-04-29
[104] 간행물 한 동성애자의 죽음을 통한 절규 http://sarangbang.or[...] 인권하루소식 2014-01-05
[105] 뉴스 "동성애 차별하는 세상이 싫다" http://news.hankooki[...] 한국일보 2014-01-02
[106] 뉴스 동성애자 윤모 씨 죽음은 사회적 타살 http://sarangbang.or[...] 인권운동사랑방 2003-04-30
[107] 뉴스 동성애자 윤모씨 죽음은 사회적 타살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3-04-30
[108] 뉴스 무지개 깃발 휘날리며, 성소수자로 연대하다 http://www.catholicn[...] 가톨릭뉴스 2012-11-23
[109] 뉴스 '무지개를 휘날리며 앞으로 나아가다'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4-04-26
[110] 뉴스 청소년유해매체물에 '동성애' 삭제키로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3-04-29
[111] 웹사이트 국제동성애자연합에서 슬픔과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 국제동성애자연합 http://www.lgbtpride[...]
[112] 뉴스 청소년동성애자 故육우당 10주기...동인련, 김한길 발언은 "무지의 소산" http://www.pressbypl[...] 프레스바이플 2013-04-23
[113] 뉴스 차별에 의해 세상떠난 동성애자 故 육우당 추모행사에 서울시의원 참석 http://www.pressbypl[...] 프레스바이플 2013-04-27
[114] 뉴스 박우식 "박원순 시장, '퀴어문화축제' 초대" http://www.wikitree.[...] 위키트리 2012-05-14
[115] 뉴스 2003년 4월에서 벗어나 벽장 밖으로 나서다 http://www.mediaus.c[...] 미디어스 2013-04-28
[116] 뉴스 어느 무식한 남자의 ‘정상적인’ 반대 http://www.snunews.c[...] 대학신문 2007-05-20
[117] 뉴스 교회는 성(性)소수자를 향한 차별과 혐오에 침묵할 것인가? http://www.catholicn[...]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2010-04-22
[118] 뉴스 고 육우당 10주기 추모위원 모집 http://ww.beminor.co[...] 장애인의 주홍글씨 2013-03-28
[119] 문서 육우당 일기 미공개
[120] 뉴스 청소년동성애자 故육우당 10주기 http://www.redian.or[...] 레디앙 2013-03-28
[121] 뉴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성소수자 차별 반대 발언들 http://sarangbang.or[...] 인권오름 2007-03-21
[122] 뉴스 대한문 앞에서 '성소수자 인권 보장' 문화제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3-04-27
[123] 뉴스 故 육우당 10주기…동성애인권단체 “학생인권조례 성적지향 조항 삭제 우려” https://news.naver.c[...] 해럴드경제 2013-04-11
[124] 뉴스 기획 - 청소년인권운동, 길을 묻다 ⑨-2- 청소년 성소수자 인권운동, 그 시작을 꿈꾸며 http://hr-oreum.net/[...] 인권오름 2007-03-21
[125] 뉴스 동성애자 패널 빠진 KBS <100인 토론>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4-02-09
[126] 뉴스 이은미 당선자, “8년 전 쓴 글, 성소수자들에게 읽히길 바란다” http://www.womennews[...] 여성신문 2013-05-02
[127] 뉴스 하느님과 만난 동성애 http://www.wikitree.[...] 위키트리 2012-10-18
[128] 뉴스 '하나님과 만난 동성애' 향린교회에서 예배 http://www.christian[...] 크리스천투데이 2010-12-02
[129] 뉴스 “동성애자가 교회에서 결혼해도 하늘 안 무너져요” http://www.catholicn[...]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2013-11-04
[130] 뉴스 "죽은 뒤엔 거리낌없이 말할 수 있겠죠"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131] 뉴스 이제 너의 7번째 친구가 되어줄게 http://www.ecumenian[...] 에큐메니안 2013-04-26
[132] 뉴스 움틈 발돋움하는 청소년 성소수자 운동 http://sarangbang.or[...] 인권하루소식 2007-03-21
[133] 문서 성 소수자 칭호
[134] 뉴스 “동성애 차별 괴로웠다” 10代 목매 https://news.naver.c[...] 경향신문 2003-04-29
[135] 뉴스 10대가뛰어든세상 청소년 동성애는 비행이라고? https://news.naver.c[...] 한겨레 2003-06-15
[136] 뉴스 동성애자 결혼·입양 합법화해야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3-04-29
[137] 뉴스 “신자들이 목사보다 합리적” http://h21.hani.co.k[...] 한겨레21 2013-05-04
[138] 뉴스 윤씨의 죽음을 애도한다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3-05-06
[139] 뉴스 ‘육우당’ 10주기…대한문서 ‘성소수자 인권’ 문화제 http://www.asiatoday[...] 아시아투데이 2013-04-27
[140] 웹사이트 시사어그로 11화 "교회의 동성애 혐오조장 비즈니스" http://www.pressbypl[...] 2015-05-11
[141] 뉴스 “맹목적 ‘아멘’이 생명을 파괴할 수도 있다.” http://www.ecumenian[...] 에큐메니안 2013-05-15
[142] 간행물 언니네 방앗간 왜 기독교인들은 스스로의 명예를 위해 싸우지 않는가 http://hr-oreum.net/[...] 인권오름 2013-05-08
[143] 뉴스 교회는 신앙의 폭력 멈춰라 http://www.newscham.[...] 참세상 2003-06-09
[144] 뉴스 세계 퀴어들과 ‘존재’를 꿈꾸다 https://news.naver.c[...] 한겨레 21 2005-12-13
[145] 뉴스 '죄악'질병'에서 공존으로...기독교 안에서 동성애 '침묵' 깨다 http://www.womennews[...] 여성신문 2005-05-12
[146] 뉴스 기독교인의 고백 "널 죽인 건 내가 아니었을까" http://www.pressian.[...] 프레시안 2013-04-25
[147] 뉴스 한기총, 동성애자 죽음 '애도표명'마저 거절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3-07-23
[148] 뉴스 KSCF 등, 육우당 죽음에 한기총 유감 표명 촉구 http://www.deulsorit[...] 들소리신문 2003-07-30
[149] 뉴스 한기총, '동성애는 죄' 입장 공고 http://www.christian[...] 크리스찬투데이 2003-06-24
[150] 뉴스 한기총·한기연 동성애자 죽음 놓고 '이견' http://www.newsnjoy.[...] 뉴스엔조이 2003-06-27
[151] 뉴스 한기총, 동성애자 죽음 '애도 불가' http://www.newsnjoy.[...] 뉴스엔조이 2003-07-10
[152] 간행물 한기총, 동성애자 죽음에 '애도 표명'마저 거절 http://sarangbang.or[...] 인권운동사랑방 2003-07-23
[153] 간행물 왜 기독교인들은 스스로의 명예를 위해 싸우지 않는가 http://sarangbang.or[...] 인권오름 2003-07-23
[154] 웹사이트 육우당, 죽음의 빈자리에 채워진 삶의 의미 http://www.unninet.n[...] 2013-12-19
[155] 문서 동성애자인권연대 15주년 기념, 사무실 이전을 위한 후원의 밤에 초대합니다 !! http://sarangbang.or[...] 동성애자인권연대 2012-08-29
[156] 뉴스 청소년 동성애자 육우당 사망 10주기:숨통을 죄는 억압의 굴레에 맞서 싸우자 http://www.left21.co[...] 레프트21 2013-04-15
[157] 잡지 도돌이표 질문1 http://h21.hani.co.k[...] 한겨레21 2004-07
[158] 뉴스 대한문 앞에서 '성소수자 인권 보장' 문화제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